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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후랭코프 연봉 사구 가족 국적 부상 복귀 모든 것!"
안녕하세요. this-evening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선수는 부활하는 두산 베어스 에이스 후랭코프 선수입니다. 후랭코프 선수는 2018 프로야구 시즌에서 다승왕을 차지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후랭코프 연봉은 높은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 프로야구 시즌에서도 후랭코프 연봉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후랭코프 선수는 본인의 성적과 기록으로 후랭코프 연봉에 대해서 모두를 납득시켰습니다. 2018 프로야구 시즌을 다승왕을 차지하면서 마무리한 후랭코프 선수는 2019 프로야구 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했지만 지난 5월에 부상으로 방출위기까지 왔었습니다. 다시 부활을 알리고있는 두산 베어스 후랭코프 선수에 대해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두산 베어스 세스 후랭코프
세스 후랭코프 국적은 미국이고 후랭코프 나이는 만 30세(1988년 8월 27일)이고 후랭코프 키는 196cm이고 몸무게는 96kg입니다. 후랭코프 선수의 큰 강점은 196cm의 키입니다. 큰 키에서 나오는 투구는 타자들로 하여금 굉장히 위협적입니다. 왜냐하면 후랭코프 선수가 투구 시 공을 뿌리는 지점이 한국인 선수들보다 높기 때문에 공이 내려오는 낙폭차이가 크게나는 편입니다. 그 낙폭을 타석에서 본다면 더 크게 나타나게 됩니다. 후랭코프 선수가 2018 프로야구 시즌에서 다승왕을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입니다.
자신의 피지컬을 최대한 이용하여서 좋은 성적과 투구내용을 기록한 후랭코프 선수는 KBO리그에서 활동하는 거의 모든 타자들이 상대하기 힘든 선수였습니다. 후랭코프 구종은 직구,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랭코프 선수의 피지컬과 구종의 조합은 굉장히 좋고 높은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후랭코프 선수는 2017년 6월부터 9월까지 시카고 컵스에 소속되어 있었고 이후 2017년 나머지 시즌은 시애틀 매리너스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2018년 시즌은 두산 베어스와 계약을하면서 KBO리그에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후랭코프 선수는 KBO리그 첫 시즌을 다승왕으로 마무리할 정도로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선택이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모습이였습니다. 선발투수의 충원이 절실했던 두산 베어스로 하여금 세스 후랭코프 선수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모두의 기대속에서 후랭코프 선수는 2019 프로야구 시즌을 맞이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두의 기대는 실망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불안한 제구와 투구로 많은 실점을 하면서 평균자책점이 5점대까지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후랭코프 선수의 부상 소식이 있었습니다. 후랭코프 선수는 지난 5월 오른 어깨 이두건염을 앓고 나서는 지난 시즌과 같은 피칭을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후랭코프 퇴출설까지 언급되었습니다.
후랭코프 선수의 퇴출설은 시즌초반의 경기내용과 더불어서 부상 그리고 결정적인 이유는 두산 베어스가 한 달 이상 걸리는 후랭코프 선수의 재활기간까지 모두 기다려줬으나 복귀한 후랭코프 선수는 3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을 당하면서 실망을 더해주었습니다. 후랭코프는 성공적인 복귀에 실패하면서 두산 베어스는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2019 프로야구 시즌 최고의 투수 린드블럼 선수가 버텨주고 있지만 선발투수가 충원되지 않는다면 두산 베어스는 힘든 가을야구를 준비해야 합니다.
두산 베어스 세스 후랭코프 성적
2018 프로야구 시즌 세스 후랭코프 성적은 KBO리그 첫 시즌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좋은 기록입니다. 2018년 후랭코프 성적은 총 28경기 3.74평균자책점 18승 3패 149⅓이닝 134탈삼진 64실점입니다. 28경기에서 18승이라는 65%의 높은 승률을 보여준 후랭코프 선수였습니다. 경기당 탈삼진 수도 4.7개로 높은 수치입니다. 2018 프로야구 정규시즌 다승왕을 수상할 정도로 좋은 성적과 활약을 보여준 후랭코프 선수입니다.
2019 프로야구 시즌에서 후랭코프 선수는 2018년도의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지만 2019년 8월 14일 광주 KIA전 이후로 달라졌습니다. 후랭코프 선수는 2019년 8월 14일 야구경기에서 6이닝 동안 5안타 2볼넷 3삼진 2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타선의 도움이 없어서 결국 패전투수가 되었지만 후랭코프 부상 전 2019년 5월 17일 문학 sk전에서 6이닝 무실점 이후 3달 만에 퀄리티스타트를 하였습니다. 후랭코프 직구 구속이 150km까지 올라오면서 복합적으로 긍정적인 신호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2019년 8월 20일 기준 세스 후랭코프 성적은 총 16경기 4.18평균자책점 5승 7패 84이닝 75탈삼진 39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후랭코프 선수가 회복되고 상승세를 타게된다면 두산 베어스는 조쉬 린드블럼과 세스 후랭코프 두 외국인투수가 원투펀치 역할을 해준다면 2019 프로야구 후반기 시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을야구를 준비하는 입장에서도 후랭코프 선수의 회복이 절대적입니다.
두산 베어스 세스 후랭코프 연봉
2018 프로야구 시즌에 처음으로 KBO리그에 데뷔한 후랭코프 선수는 2018년 당시 계약금 15만 달러와 연봉 70만 달러 등 총 85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2018년 정규리그를 최다승으로 마무리하면서 골든글러브 다승왕을 차자히였습니다. 승률도 0.857로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기록이 바탕이 되어서 2019 프로야구 시즌 후랭코프 연봉은 110만 달러이고 계약금 5만달러와 인세티브 8만 달러 등 최대 123만 달러에 계약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2019 프로야구 시즌에서 세스 후랭코프 선수가 2018년도와 같은 성적으로 회복한다면 두산 베어스의 구단순위 상승을 노려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두산 베어스의 가을야구도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는 위치가 될 것으로 해석됩니다. 선발투수의 충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두산 베어스에게는 후랭코프 선수의 회복이 절실할 것입니다. 후랭코프 선수가 더 이상의 부상없이 안전하게 2019 프로야구 시즌을 마무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두산 베어스 세스 후랭코프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