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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4번타자의 부활? 최형우 야구선수 FA 연봉 나이"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주춤했었던 2021년에서 부활을 알린 기아 최형우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KIA 타이거즈 4번타자의 부활? 최형우 야구선수 FA 연봉 나이"라는 제목으로 기아 최형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KIA 타이거즈 최형우 야구선수는 2016년 시즌까지 삼성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였습니다. 2016년 시즌 이후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부여받으면서 첫 번째 FA를 통해 현 소속팀인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며 2017년 시즌부터 바뀐 유니폼을 입고 활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최형우 야구선수와 기아 타이거즈의 첫 번째 FA 계약은 계약기간 4년, 계약금 40억원, 연봉 15억원 등으로 총액 100억원이라는 대형 FA 계약이였습니다. 이적과 동시에 엄청냔 활약을 보여주면서 2017년 시즌 기아 타이거즈가 통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견인역할을 충분히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프로야구 시즌에서 최형우 야구선수가 부상을 입으면서 성적이 급격히 하락하였습니다. 그 결과 기아 타이거즈는 2021년 시즌 9위까지 추락하였고, 팀 장타력이 크게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시즌 기아 타이거즈 장타력은 0.336으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아 타이거즈는 장타력 뿐만 아니라 팀 홈런도 총 66개로 최하위를 기록하였고, 팀 홈런 185개로 1위팀인 SSG 랜더스와 123개의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역대급으로 저조한 팀 성적으로 인해서 기아 타이거즈는 대표이사와 단장 그리고 감독까지 모두 교체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시즌에 사활을 건 KIA 타이거즈는 FA 최대어로 주목받고있는 나성범 야구선수를 계약기간 6년, 최대 150억원이라는 큰 금액으로 영입하였을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양현종 야구선수와 계약기간 4년 최대 103억원으로 복귀 시켰습니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KIA 타이거즈에게 한 가지 숙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2021년 시즌 부상으로 부진하였던 최형우, 나지완 야구선수의 부활 그리고 외국인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KBO리그 적응, 마지막으로는 황대인의 성장입니다.
2020년 12월 14일 기아 타이거즈와 최형우 야구선수는 계약기간 3년, 계약금 13억원, 연봉 9억원, 옵션 7억원으로 총액 47억원의 두 번째 FA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아직 2시즌이 남은 상황에서 최형우 야구선수는 완벽한 부활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 최형우 야구선수는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으로 나이는 1983년 12월 16일 생으로 만 37세입니다. 최형우 야구선수 키는 180cm이고 몸무게는 106kg으로 전형적인 거포의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2년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2차 6라운드, 전체 48번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을 받아 프로데뷔를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현역 선수들에게 존경과 모범이 되는 기아 타이거즈 최형우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최형우 야구선수는 2010년 시즌 최다 경기, 최다 타석을 출장하며 KBO 외야수 중 누적 WAR 1위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2022년 시즌에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