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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FA 시장에서 내야수 최대어로 많은 관심과 러브콜을 받고 있는 NC 다이노스 박민우 야구선수의 fa 체결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박민우 내야수를 잡은 구단은 원소속구단인 NC 다이노스입니다. NC 다이노스는 양의지 주전포수는 놓쳤지만, 박민우 내야수를 잡았습니다.
이번 박민우 야구선수를 붙잡은 NC 다이노스는 이번 FA 기간에서 어느정도 잘 방어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NC 다이노스는 박민우, 양의지를 포함하여 총 6명의 주전급 야구선수가 FA시장에 나오면서 시즌 전부터 불안한 출발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내야수 박민우 첫 번째 FA!
2022년 11월 23일, NC 다이노스와 박민우 야구선수는 계약기간 5+3년, 최대 140억원의 초대형 FA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첫 번째 FA를 진행한 박민우 야구선수 입장에서는 기대 이상의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조건으로는 계약기간 5+3년, 계약금 35억원, 5년간 총 연봉 45억원 그리고 3년간 최대 50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C 다이노스와 박민우 야구선수는 5년간의 성적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3년의 계약이 진행 여부가 결정되는 FA계약입니다, NC 다이노스와 박민우 야구선수의 8년 계약은 KBO리그 역대 최장기록으로 2020년 12월 두산 베어스와 허경민 야구선수가 체결한 4+3년, 최대 85억원 계약보다 1년 더 많은 계약입니다.
그리고 NC 다이노스 박민우 야구선수의 FA 계약 규모는 역대 5위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100억원 클럽 가입은 물론이고 2022년 두산 베어스 양의지 152억원, 2021년 SSG 랜더스 김광현 151억원, 2017년 롯데 자이언츠 150억원, 2021년 KIA 타이거즈 나성범 150억원 다음으로 큰 금액입니다.
2023시즌 NC 다이노스는?
주전 포수 양의지 야구선수를 놓친 NC 다이노스는 공격과 수비 모든 부분에서 큰 공백이 생긴 것은 확실합니다. 최근 FA 계약을 통해 양의지 포수의 빈 자리를 박세혁 포수로 채울 예정이지만,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박민우 야구선수를 잡으면서 한숨돌렸습니다.
2023시즌 NC 다이노스는 박건우, 손아섭, 박민우 선수를 중심으로 타선을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2023시즌을 위해 영입한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보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NC 다이노스에게 박민우란?
NC 다이노스에게 있어서 내야수 박민우 선수는 큰 의미가 있는 야구선수입니다. 왜냐하면, 박민우 야구선수는 몇 명 남지않은 NC 다이노스 창단 멤버로 팀에게 있어서 선수 이상의 의미와 존재감,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외부적으로 박민우 야구선수는 현 KBO리그 내야수 중에서 가장 큰 존재감을 보여주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NC 다이노스 박민우 야구선수는 2015시즌부터 2020시즌까지 6시즌 연속 타율 3할 이상, 2014시즌부터 올시즌까지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NC 다이노스 박민우 야구선수 역대 성적은 통산 1038경기 출전 0.320타율 392타점 706득점 217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NC 다이노스 임선남 단장은 "박민우 선수와 계속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선수 생활의 전성기를 함께하기로 한 만큼 NC가 더욱 강한 팀으로 올라서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민우 선수는 "그 동안 NC에서 쌓은 좋은 기억이 많다. NC라는 팀 안에서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남은 야구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열망이 컸다. NC와 처음부터 함께했는데, 좋은 성적으로 오래 뛰고 싶다."고 FA 계약 체결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