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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코트 복귀를 앞둔 정관장 이소영 배구선수입니다. 이소영 선수는 3년 전 FA를 통해 GS 칼텍스에서 정관장(전 KGC인삼공사)으로 이적하였습니다. FA 계약기간 마지막 시즌인 올 시즌 연봉과 복귀 타이밍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관장 이소영 배구선수는 2021년 시즌부터 FA 이적 후 활동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후 성공적인 FA를 통해 정관장 레드 스파크스(KGC인삼공사)로 이적하여 활동 중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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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이소영 연봉에 대해서
정관장 이소영 배구선수는 1994년 10월 17일 생으로 나이가 만 29세입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아웃사이드 히터 중 한 명입니다.
정관장 이소영 배구선수 2023-24 시즌이 FA 계약기간 연봉은 4억 5,000만 원과 옵션 2억 원으로 총액 6억 5,000만 원으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선수 중 팀 내 연봉 1위입니다.
정관장 이소영 배구선수는 아웃사이드 히터라고 하기에는 175cm의 비교적 작은 신장을 가지고 있지만, 특유의 탄력으로 스파이크 시 높은 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구선수 이소영 부상 이후 복귀?
정관장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 배구선수는 어깨 인대가 손상되어 꾸준 치료와 재활을 통해서 벼텼으나, 완벽한 통증 해결을 위해서 지난 4월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소영 선수는 성공적인 수술결과와 꾸준한 재활을 통해서 곧 코트 복귀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정관장은 최근 몇 년간 중하위권을 기록하고 있어 이소영 배구선수의 코트 복귀가 봄배구를 위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소영이 없는 정관장 레드 스파크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고희진 감독은 시즌 초반 세터 염혜선, 미들블로커 정호영과 박은진, 아웃사이트 히터 지오바나 밀라나와 박혜민, 아포짓 스파이커 케가왓티 퍼티위, 리베로 노란으로 베스트 7을 구성하여 경기에 임했습니다.
이소영 배구선수의 빈자리를 남은 선수들이 채우면서 정관장은 에이스가 없으매도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관장은 이소영 선수의 복귀와 동시에 총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관장 레드 스파크스는 2016-17 시즌 정규리그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것을 끝으로 봄배구를 한 기억이 없습니다. 올시즌 팀명이 KGC인삼공사에서 정관장 레드 스파크스로 변경하는 만큼 올시즌에 봄배구를 하겠다는 의지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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