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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을 마치고 2번째 FA 자격을 획득하게 된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야구선수가 FA 연봉 계약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선택하며 영원한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게 되었습니다.
전준우 야구선수의 FA 잔류는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였습니다. 전준우 야구선수는 2008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지금까지 원클럽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야구선수 FA계약 체결!
2023년 11월 20일 월요일, 원 소속팀인 롯데 자이언츠와 전준우 야구선수는 계약기간 4년, 최대 총액 47억 원으로 2024 스토브리그 1호 FA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와 전준우 야구선수는 계약기간 4년, 40억 원 보장과 7억 원의 인센티브로 구성된 FA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두 번째 FA 계약은 첫 번째 FA 계약보다 총액이 커진 규모로 2019 시즌 전준우 야구선수는 계약기간 4년, 최대 34억 원으로 당시 대우를 못 받은 계약이라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준우 야구선수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FA 계약 이후 4년 동안 변하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대한 평가를 자신의 능력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전준우 야구선수는 두 번째 FA 계약도 원소속팀인 롯데 자이언츠와 진행하면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되었습니다.
원클럽맨, 롯데를 선택한 전준우
2024 스토브리그 FA 최대어 중 하나였던 전준우 야구선수는 계약한 롯데 자이언츠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FA 계약 러브콜을 부른 구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준우 야구선수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다른 구단들의 제의를 거절하고 롯데 자이언츠와의 FA 계약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원클럽맨을 선택한 전준우 선수는 프로 입단 이후 아직 우승 경험과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은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은퇴하기 전에 우승을 해보고 싶다."라는 의지를 보여주면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FA 연봉 계약서에 서명을 하였습니다.
전준우 야구선수는 1986년 생으로 롯데 자이언츠 내 최고참이지만, 2023시즌에서 138경기 출장, 0.312 타율, 17 홈런, 77타점을 기록하면서 팀 내 상위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준우 야구선수는 첫 번째 FA 계약 기간 4년 동안 팀 내 타율(0.311), 타점(333점), 장타율(0.468), 출루율(0.371) 1위를 기록하면서 후배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드디어 선수를 지켜냈다!
롯데 자이언츠는 최근 몇 년간 팀 내 주축 선수들을 FA 계약과 은퇴 등의 이유로 지켜내지 못했었습니다. 주전 포수 강민호 선수와 팀 내 1번 타자 손아섭 선수는 FA 이적,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선수는 은퇴하였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2000~2010시즌 롯데 자이언츠를 이끈 선수이 모두 떠나고 전준우 선수 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준우 선수는 2008년 2차 2라운드 15순위 입단 이후 총 1616경기 동안에 0.300 타율 196 홈런 888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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