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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 경기도 김포 신분당선

this-evening 2024. 1. 23. 14:45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대중교통비 경감할 수 있는 시범사업이 출시되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으로 기후동행카드 신청 및 발급을 받은 후 1회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주관으로 시행되는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의 사업기간은 2024년 1월 27일 토요일부터 6월 30일 일요일까지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업기간에 맞추어서 미리 기후동행카드 신청 및 발급을 마무리하기 바랍니다.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에 제한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범사업이기에 이용가능 범위에 제한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차후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가 확장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는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그리고 서울시 따릉이까지입니다. 이외에 지역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서울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에서 제외된 지역은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버스와 공항버스 그리고 타 지역 면허버스가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하여 버스를 탈 경우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이외에서 승하차하여도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의 경우는 다릅니다.

지하철의 경우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할 때에는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서울지역 외 지역에서 하차하는 경우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서울지역 외 지역에서 하차할 경우 하차역 역무원에게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여 승차 후 하차 시 미태그 2회 누적 시 직전 승차시간 기준으로 24시간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정지됩니다.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하여 서울시 따릉이를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사전등록을 해야 따릉이 이용권이 생성됩니다.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따릉이 사용법은 '티머니 GO'앱을 설치 후 기후동행카드번호 등록하면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이 제공됩니다.

실물카드 기후동행카드 따릉이 사용법은 실물카드 구입 후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등록하게되면 자동으로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이 생성됩니다.

만약, 기후동행카드를 실물카드로 사용중이지만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등록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실물카드 충전 1시간 후 '티머니 GO'앱에서 카드번호 연동이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선불형태의 상품으로 미사용된 기후동행카드 사용잔액은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환불대상은 사용만료일 전 사용잔액의 환불을 원하는 고객입니다.

기후동행카드 환불금액은 충전 금액에서 실 사용된 누적 이용요금 및 수수료을 제외한 금액으로 측정됩니다. 실 사용액은 실제 대중교통 사용금액과 수수료 500원, 따릉이 이용 시 1일 1천원, 최대 5천원 차감됩니다.